새로운 해킨토시용 디스크를 찾았습니다. 얼마전 주문해서 잘 쓰고있는 HP 엘리트북에 장착된 녀석을 적출해서 데스크탑 보드에 장착해주려고 합니다. 용량은 256GB인데 뭐 특별히 작업하는 환경도 아니고 단순 호기심으로 설치하는 거라 딱히 큰 용량은 필요없네요. 노트북에 새로 추가해줬던 970EVO박스 안에서 꺼내왔습니다.
보드에 M.2슬롯에 장착하기 위해 분해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끔찍하도록 좁지만 그래도 구성은 괜찮은 케이스입니다.
우선 고정나사를 모두 풀어 그래픽 카드와 메인보드를 들어낸다음 뒤집었습니다 .
메인보드 뒷면에 쿨러를 고정하는 브라켓 밑에 M.2 슬롯이 보입니다. 저곳에 꽂아야합니다.
마침 메인보드 박스 안에 여분의 나사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장착 해 주고 재조립을 시작합니다.
CPU 보조전원을 연결 해 주고 나서 메인보드를 조립해줍니다.
이외의 케이블을 모두 연결해 준 다음 그래픽카드를 장착합니다.
대충 조립 완료.
잘 작동되는거보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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