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 RX6800 16GB NITRO+

 

 AMD에서 RDNA2 아키텍쳐인 Big Navi(코드네임, Navi 21)그래픽카드 11월~12월 사이에 총 3가지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퀘이사존, 하드웨어 언박스드 같은 각종 컴퓨터 하드웨어 리뷰어 사이트 혹은 유튜브의 벤치마크 결과에서 NVIDIA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RT(Ray Tracing) 성능이 RTX-30시리즈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레이트레이싱을 제외한 FHD, QHD환경에선 조금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제가 필요한 성능은 RTX-3070 근처였기 때문에 RX6800 그래픽카드를 구입했습니다. VRAM도 16GB라 넉넉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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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AMD 그래픽카드 깎는 장인이라고 불렸던 사파이어(SAPPHIRE) 의 NITRO OC+ 입니다. 지금은 ASUS나 GIGABYTE나 XFX한테 밀려 그냥 그런 평범한 수준입니다. 디자인도 5700XT 니트로보다 퇴화한것 같습니다....

 

RX5700 레퍼런스 와 RX6800 니트로+

 당연한 결과지만 3팬을 적용 했기 때문에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원래 계획은 레퍼런스 모델을 구해서 비교해볼려고 했었는데 Xbox Series X, PS5에 들어갈 TSMC에서 생산하는 GPU칩의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생산량이 부족해져서 전세계적으로 물량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때문에 레퍼런스 제품을 구하지 못해서 비레퍼런스와 비교를 해봤습니다. 두 제품 모두 사파이어에서 생산한 제품입니다.

 

벤치마크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우선 테스트에 쓰인 제 컴퓨터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3DMark 

• FIRE STRIKE

 

온도 

최고 : 64.34°C

최저 : 42.75°C

• TIME SPY

 

온도

최고 : 61°C

최저 : 46°C